아기의 이중국적(한국+미국) 신청은 이렇게 한다



[미국에서 하고 올 일]

첫번째. 병원에서 출생신고

두번째. 출생증명서 신청
- 빠르면 평균 6주, 늦으면 15주가량 걸리고, 기재한 주소로 배송되어 온다.
- 이곳저곳에서 쓸 일이 많으므로, 출생증명서 신청시 몇 장을 extra로 신청해두는 것이 번거로움을 줄이는 방법.

세번째. 여권 신청
- 준비물: 여권신청서(웹사이트에서 다운로드), 출생증명서, 부모 신분증
- 주변에 여권 신청이 가능한 우체국을 알아본다.(public office에서도 할 수는 있다) 예약을 하고 가서 사진을 찍은 후(우체국에서 사진도 찍어준다) 관련서류와 함께 제출하여 여권을 신청한다.
- 보통은 2주 이상 걸리고, express로 신청하면 1주 이내로 걸린다.


[한국에 와서 할 일]
(부모 또는 부모 중 1인이 직접 가서 신청시. 아기는 동행하지 않아도 됨)

네번째. 구청에 가서 출생신고
- 준비물: 부모 신분증, 아기 미국 출생증명서, 미국 출생증명서를 부모가 직접 번역하여 사인을 첨부한 A4용지, 구청에 비치된 출생신고서 작성(미국 출생 병원의 정확한 주소와 병원 이름을 알아야 한다)
- 출생신고를 하는데, 태어난지 1개월 내에 신고하지 않았을 때는 기간에 따라 몇 만원의 벌금을 문다.
- 최대 15일가량 소요되며, 완료되면 문자 등으로 통보를 해준다. 주민등록번호 앞자리 6자리를 획득한다.

다섯번째. 출입국 사무소에 가서 국민처우신고
- 준비물: 부모(신청인)의 신분증, 아기의 미국 여권, 미국 출생증명서 원본, 아기의 기본증명서, 아기의 가족관계증명서. (1345로 전화해서 물어보면 필요서류를 정확히 가르쳐 준다.) 
- 출입국 사무소의 웹사이트: http://www.hikorea.go.kr
- 위 웹사이트에서 찾아보고 관할지역의 출입국 사무소로 간다. 방문예약하고 가도 된다.
- 아기의 미국 여권에 스탬프를 붙여준다. 그 자리에서 받으므로 시일이 걸리지 않는다.

여섯번째. 동사무소에 가서 주민등록번호 뒤 6자리까지 획득
- 준비물: 국민처우신고를 끝내고 스탬프를 받은 아기 여권, 동사무소에 비치된 전입 서류 작성(현 주소 세대주의 도장과 신분증이 필요하다. 신청인=세대주라면 사인으로 OK)
- 등록하면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6자리를 받을 수 있고, 서류상에 올라가기까지 또 최장 보름 정도가 소요된다.
- 이것으로 이중국적신청 완료.
- 부모 중 1인만 한국인일 경우, 그쪽 가족에게 아기의 의료보험증과 관련 서류가 온다. 


여기서 끝이지만 한국 여권도 필요하다면


일곱번째. 시청에 가서 여권 신청 
- 준비물: 여권 신청서(웹사이트에서 다운 가능. 현장에 비치되어 있기도 하다), 여권용 사진 2매, 수수료(8세미만은 5년짜리 여권만 가능하며 35000원), 아기의 기본증명서, 아기의 가족관계증명서
- 아기와 같이 가지 않아도 된다.
- 전자여권 획득. 평균 4~7일 걸린다.


이중국적인 아기가 18세가 되면, 국적 하나를 선택하게 된다.  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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덧글

  • Queuez 2010/12/22 14:54 # 답글

    p.s. 2010년 6월부터 법이 바뀌었습니다.
    마지막 "중국적인 아기가 18세가 되면, 국적 하나를 선택하게 된다."는 이러저러한 절차에 의해 대체될 수 있습니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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